교육영상 프리츠하버의 질소고정으로 인공비료를 만들어 전세계를 구원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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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날 상용화된 #질소비료 의 최초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#구아노 와 #초산 에 #질소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이 물질이 작물에 비료로 쓰이면서 농사의 비약적인 성공은 #새똥전쟁 의 결과를 낳았습니다. 하지만 땅은 한정되어 있고, 인구는 증가함에따라 구아노와 초산으로 이를 모두 대체할 수 없었으며,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습니다.
그래서 1898 영국 과학진흥협회 회장인 #크룩스 는 칠레의 초석이 2-30년 후에는 고갈될것이라 예측하며 대기중의 질소를 고정 하는 방법을 개발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.
#질소고정 이란 공기중에 단단하게 결합되어있는 질소를 작물에 사용할 수 있게 암모늄이온이나 질산이온의 형태로 만드는 것입니다.
#하버 는, 질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암모니아를 만들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500도 200기압의 조건에서 오스뮴이라는 촉매제를 통해 #암모니아 를 얻는 방법 개발하였습니다. 또 이를 대량생산화 시킨것이 #바스프 사의 #카를보쉬였는데요 #Carl Bosch는 이 공정에서 2천500여 개의 화학물질로 6천500번에 걸쳐 실험한 결과 철이라는 촉매제를 이용하게 되었고 대량생산의 상업화에 성공하게 됩니다.
공기에서 질소를 가져와 암모니아를 만든 이 질소고정을 바로 #하버보쉬법 이라고 불려지게 되었고 질소비료를 얻게된 인류는 드디어 식량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!!!
이렇게 인류를 구원한 하버보슈법은, #공기로빵을만들다 라는 명언을 낳기도 하였죠!!
그러나, 프리츠하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비뚤어진 애국심에 질소에서 얻은 암모니아를 통해 #독가스 를 만들어 내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, 이 독가스가 후에는 자기동족의 600만명을 학살하는 #홀로코스터 독가스의 기초가 되었다는 비극적인 이야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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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출처: 위키피디아, 바스코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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